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량한 모범생 (문단 편집) === 겉모습은 '''불량학생인데''' 알고보니 모범생 === 겉으로 봐서는 대단히 불량해 보이는 캐릭터가 실제로는 성품도 곧고 자신의 분야에 조예도 깊은 모범생인 경우를 일컫는 말. 대부분 타고난 외모가 반항적이라든지 패션 센스가 반항적이라는 이유로 오해를 많이 사며, 본인도 이를 알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애써 그것을 유지하다보니[* 반항적이거나 위협적인 것, 혹은 개성적인 것. 소위 말해 '''튀는''' 외형이나 복장을 유지하고 다니는 사람은 그 외형까지 포함해서 그 문화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ex)할리 데이비슨을 좋아해서 그냥 타고 다닐 뿐 아니라 복장도 미국 폭주족처럼 꾸미고 다님. 헤비메탈을 좋아해서 메탈 가수처럼 꾸미고 다님.- 평범한 사람들이 보기엔 꽤 위협적인 외형이지만 자유주의 국가의 국민에겐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 자신의 개성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초등교육만 제대로 받아도 아는 사실이다. 때문에 자신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문화를 평범하지 않거나 단정하지 않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 "지가 뭐나 된다고 나한테"라는 감정과 함께 분노를 느끼는 게 정상이다.] 이런 설정이 나타나서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와도 단짝으로 연결되는 클리셰. 혹은, 반대로 처음부터 고치기 어려워서(선천적인 외모나 불가피하게 만들어진 선입견 등), 자기도 이 부분을 고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더 개그를 자아내는 클리셰로 연결되기도 한다. 가령 험악해보이는 외모를 고쳐보기 위해서 화장품을 고르다가 놀림을 당한다거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어린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해보려 하는데 오히려 애들도 무서워서 도망간다거나......일종의 '[[갭 모에]]'와도 연결되는 편. 대체로 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이유는 '''친구를 못 사귀어서 방과 후엔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놀러다니기 보다는 공부라도 해서 성적이 높다.'''는 설정이 일반적이다. 이과생인 경우에는 일견 불량해 보이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대학 수준의 정리까지 그 자리에서 줄줄이 읊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모범생이니만큼 기본적으로 머리는 다들 좋다. [[자칭 천재]]에서 자신이 실제로 천재인 경우와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으나 자칭 천재 쪽은 지능을 강조하는 말인 반면 이 클리셰는 '노는 애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착실하더라' '''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